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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파주시티요양병원, 재활전문 ‘파주시티병원’으로 새 출발

관리자 2022-09-14 15:07:11 조회수 1,100

파주시티요양병원(이사장 김진수)이 9월 2일부터 요양병원에서 129병상의 급성기 병원으로 종별 전환해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병원의 공식적인 명칭은 ‘파주시티병원'이다. 


파주시티요양병원은 그동안 민간요양병원 최초로 성인-소아통합전문재활을 시행하며급성기 재활병원으로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재활영역을 넓혀왔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재활전문치료사 80여 명을 중심으로 재활코디네이터간호사사회복지사영양사가 함께 팀 어프로치를 실시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전문재활치료에 주력했다

전문재활치료를 위하여 경기서북부지역 유일하게 보행재활로봇(WARKBOT), 이동재활로봇(EXO-WALK), 상지재활로봇(IMT), 가상현실훈련(VIR FEED BACK), 수중재활호흡기능평가재활(TWIN BREASOR, K5)과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VFSS)등을 도입하여 재활의료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경기서북부 최대 재활면적(800)의 성인-소아재활치료실과 첨단재활의료장비를 보유하고부속 어린이병원학교 개설 등의 공공의료시설 확충과 더불어 성인-소아 보바스기본강좌 개최 등 전문재활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도 겸비한 파주시티병원만의 독보적인 재활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또한파주시티병원은 산업재해를 당한 환자가 더욱 전문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에서 인력시설장비의료서비스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파주권내 유일한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이다.


파주시티병원은 이번 급성기 병원으로 종별 전환과 더불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준비 중이고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어 국내 회복기 재활의료 선도기관으로 성장해간다는 방침이다.


김진수 파주시티병원 이사장은 요양병원에서 진료영역을 넓혀 급성기 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파주시를 넘어 대한민국 재활의료의 기준을 제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출처 : 신문협동조합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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